경북 영주시 적서동 공장(안동 2018타경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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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0-02-24 12:26본문
경북 영주 적서동 소재 육가공 공장입니다.
연면적 480평, 감정가는 14억 3천만 원으로 규모도 금액도 작지만 매우 알찬 물건입니다.
유치권이 10억이나 신고되어 있어서 가격이 폭락한 물건으로
우리가 매입한 금액은 감정가의 28%대인 4억 초반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 유치권 신고내역 1. 한국후지냉기 주식회사[18.9.7.자 신고, 공사대금(금 165,000,000원)], 2.김창연[18.9.7.자 신고, 공사대금(금 220,000,000원)], 3. 우영환[18.9.7.자 신고, 공사대금(금 480,700,000원)], 4. 주식회사 성웅[18.9.7.자 신고, 공사대금(금 125,400,000원)] 위 각 유치권신고가 있으나 성립여부는 불분명함. 특별매각조건 매수보증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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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2002년식으로 다소 오래됐지만,
실제 공장 설비(한국후지냉기)는 비교적 최근인 2018년 3월에 설치되었고,
기계류가 감정가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가 채 되지 않으므로 투자용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 이 지역의 월세 수준은 1만 원 내외로 타 지역보다 낮은 편인데,
낙찰을 받은 이유는 해당 지역의 낙찰가율과 은행대출 비율이 충분해, 대출 탈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공장은 LTV가 80%에 육박하고(기업은행 기준),
경매채권액도 3년 전임에도 불구하고(2016년)
7억 5천만 원 정도 나온 것으로 보아,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더라도 재감정대출은 7억 원가량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감정가 4억 9천만 원의 70%에 실수요자(○○축산)에게 낙찰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 물건과 큰차이가 있는데, 바로 감정가에 포함된 기계금액이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공장낙찰시 기계, 설비는 본인 사업과 맞지 않으면 싸게 넘겨야하는 중고와 같은데,
실수요자가 아니라면, 이 경우 기계비율이 24%이고 낙찰가율이 70%이므로
결국 <건물과 토지만을 따진 낙찰가율>은 70%/75%, 즉 90%가 넘게 됩니다.
실수요자라면 70%에 구매한 것이고요.
이 말은, 연수익률이 낮아도 매매가 된다는 뜻인데,
주로 임대는 안 되고 실운영업체가 실구매하는 양상으로 보입니다.
인근의 유일한 공장부지 매매사례도 결국 산단 안에 위치하는데,
매입하자마자 이듬해에 바로 건축합니다.
본 물건의 예상 대출액은 감정가 14억의 50%인 7억 원으로,
평당 임대료 8천 원 수준이면 연리 4.5% 기준으로 매월 270만 원 이자는 충분히 찍을 수 있으며,
여기에 보증금까지 생각하면 최대 4억 원까지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치권이 없었을 경우의 가격은 감정가 14억의 70%인 약 10억 원으로 추정되며,
급매의 경우에도 낙찰받은 가격(4억 초반대)의 2배수 이상은 충분히 받고 되팔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따라서 투자금 140%의 원금 및 수익금 안전성은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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